필리핀 입국 / 환전과 환율 / 여행가능시기 -건기-우기 / 주의사항

하늘 길이 막혔다 열린 지금 필리핀 여행은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해외여행이다. 필리핀을 여행지로 선택하는 이유는 매우 다양하나 어떤 이유든 처음 가는 필리핀이라면 다음의 사항들을 미리 숙지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입국

• 여권
• 왕복 항공권
• 백신 접종 증명서
• 원헬스 패스 등록
• 음성 확인서

현재 필리핀은 관광목적의 여행자에게 까지 입국을 허용하고 있다. 하지만 위의 조건들을 모두 충족한 사람에 한해 입국을 허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점은 백신 접종에 대한 정보이다. 우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의 경우 음성 확인서류를 동반해야 한지만 부스터샷까지 완료한 사람의 경우는 음성확인 증명서까지는 요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해당 서류들은 필리핀 현지에서 확인해야 함에 영문으로 출력하여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원헬스 패스란 기존에 필리핀으로 향하는 항공기 내에서 검역정보를 서류에 기재하여 제출하던 사항을 전자 문서화한 것이다. 이는 필리핀 입국 전까지 완료하면 된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안내에 따라 정보를 모두 기입한 이후 확인되는 바코드를 캡처하여 저장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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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전 / 환율

외국 여행을 하면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 환전이다. 환전이란 자국의 통화를 타국의 통화로 교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필리핀의 통화 단위는 페소 (PESO)이다.

 

환전을 하게 되면 환전 수수료가 발생된다. 이런 연유로 환전 또한 수수료가 적게 발생되는 방법을 찾아 진행하는 것이 여행자의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 된다.

 

우선 가장 추천하는 환전 - 경비 준비는 다음과 같다.

 

• 여행 경비 대략 산정
• 국내 : 달러 환전
• 해외 : 달러 > 페소 환전
• 해외 결제 가능, 출금 가능 신용카드, 체크카드 준비

 

우선 환전을 진행하기 전 현지에서 사용할 대략적 비용을 산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용 산정이 끝났다면 국내에서 달러로 환전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한 데 가능하다면 경비의 전액을 환전하는 것이 좋다.

 

요즘 같은 경우 항공비, 숙박비 등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결제하게 됨에 예전과 달리 그리 큰 금액을 환전할 필요는 없어진 상황이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 외환 유출 한도에 걸리지 않는 비용 내에 여행을 하지만 큰 금액의 지출이 계획된 경우라면 우선 한도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환전한 달러는 여행 시 가지고 가면 된다. 이후 달러를 현지 통화인 페소로 환전해야 하는 데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환전소는 공항 환전소이다.

 

공환 환전소의 경우 환전율이 매우 낮다. 즉 환전을 할 때 발생되는 수수료가 매우 높은 편임에 공항 외부의 환전소까지 도달할 일정 동안 사용되게 될 금액에 한해 환전하는 것이 추천된다.

 

만일 외부 환전소까지 가는 동안 필요한 금전 대비 환전한 금액이 적다고 하더라도 이는 그리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필리핀 대부분의 거래에서 달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달러를 사용하는 경우 작은 단위의 달러를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100달러와 같은 고액 지폐권을 제시하는 경우 잔돈이 없다는 말을 빈번히 듣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후 외부 환전소에서 필요한 금전을 모두 환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금전이 부족하다면 준비해온 해외 출금용 신용카드를 이용해 출금해 사용하면 되는데 약 20만 원 가치의 현지 통화 출금에 약 5천 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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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가능 시기

필리핀의 기후는 열대기후이다. 이런 열대 기후의 특징은 항상 더운 날씨를 가진다는 것이 특징이며 세부적 분류로는 건기와 우기로 구분된다.

 

건기와 우기의 가장 큰 차이는 비가 올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물론 건기에도 비는 온다.

 

하지만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내에 그치는 것이 대부분이며 특별한 - 특수한 상황이 아니라면 대부분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의 비가 내리는 것이 통상적이다.

 

하지만 필리핀 우기의 경우 언제 비가 올지 모르며 얼마나 지속되지 모른다는 특징을 가진다. 이는 충분히 여행을 망치기에 충분한 비가 오는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필리핀을 여행한다면 가능하다면 건기 시기에 여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물론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필리핀의 해양 자연경관과 각종 관광지는 햇살이 있을 때 가치가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필리핀의 일반적인 건기는 2월에서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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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행 주의 사항

필리핀은 우리나라와 달리 치안이 좋은 나라가 아니다. 이로 인해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여행지임은 분명하다. 다만 주의해야 할 점을 숙지하고 이를 준수하면 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을 매우 크게 줄일 수 있는 여행국가 임이라는 사실 또한 사실이다.

 

• 택시 승차
• 다툼과 분쟁
• 호의적 음식
• 여자

 

1) 택시 승차

필리핀에서 택시를 승차할 때는 반드시 소액권 및 동전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나라와 달리 대부분의 택시 운전자는 충분한 잔액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로 인해 경우에 따라 100원을 지불하기 위해 1만 원을 지불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한 야간에 택시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반드시 2인 이상이 탑승하는 것이 추천되며 택시 운행 중 합승을 진행하려는 경우 지체 없이 택시를 내려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범죄 예방적 목적으로 추천되는 행동이다.

 

 

 

2) 다툼과 분쟁

필리핀은 우리의 입장에서 도무지 납득 안 되는 상황이 쉽게 발생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런 연유로 다툼과 분쟁이 발생할 수 있는 데 이들은 이런 분쟁과 다툼의 상황에서 현지 경찰이 개입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명명백백하게 문제를 처리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 이들의 특징-습성 중 하나는 공연한 장소에서 큰 소리를 듣는 것과 같은 행동에 대해 매우 치욕적으로 여긴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의도치 않은 심각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분쟁 상황이 오더라도 소리를 지르는 일은 없도록 하는 것이 좋다.

 

 

 

3) 호의적 음식

호의적으로 건네는 음식-음료라고 할지라도 절대 이는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선 호의적인 권유를 예의 바르게 거절하는 것이 필요하다.

 

해당 주의점은 사뭇 필리핀에만 해당하는 주의점은 아니다. 세상 어느 곳이든 호의를 호의로 받아 드리기에 여행자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음이 필리핀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것이다.

 

 

 

4) 여자

필리핀 여자들은 매우 적극적이다. 특히 외국인에 대해 매우 적극적이다. 이런 연유로 필리핀 여성과의 관계를 쉽게 맺는 상황에 놓이는 경우가 발생하는 데 이는 매우 위험한 상황에 스스로 들어가는 것이기도 하다.

 

친절한 멘트와 인사에 친절히 답례하되 국내에서 통용될 정도의 일반적 상식선이 넘어가는 상황에는 스스로 벗어나는 것이 안전을 위해 추천되는 행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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