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초🍾 식초 종류와 몸에 좋은 이유 / 효능과 부작용 / 식초 음용법과 활용법

식초는 산성을 띄는 식품으로 액상 조미료 중 하나에 속한다. 최초 포도주를 원료로 식초가 만들어졌지만 현재는 육고기, 과일, 채소의 구분 없이 이들을 원료로 한 식품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 이런 식초가 우리의 삶에 밀접한 이유는 특유의 맛과 향과 함께 건강에도 좋기 때문이다.

 

 

식초란

식초는 액상 조미료이다. 우리가 음식을 만들 때 풍부한 맛을 내기 위해 사용되는 재료 중 하나인 것이다. 이런 식초는 최초 프랑스에서 만들어졌으며 당시 사용된 주재료는 포도주였다.

 

포도주를 가공해 신맛이 나는 식초를 만들어 낸 것이 최초의 식초였다. 하지만 현재는 식초가 몸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에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진 식초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원료를 주재료로 식초를 생산하고 있다.

 

 

 

식초 종류

• 양조 식초
• 발효식 합성식초
• 천연 발효 식초

 

• 사과 식초
• 상황버섯 식초
• 하수오 식초
• 커피 식초
• 쑥 식초
• 고추 식초
• 생각 식초
• 비파 식초

 

• 쇠비름 식초
• 매실 식초
• 감귤 식초
• 블루베리 식초
• 초란 식초
• 구기자 식초
• 오미자 식초
• 오자 식초

 

• 작두콩 식초
• 쌀식초
• 현미식초
• 와인식초
• 몰트 식초

 

 

식초 효능 / 몸에 좋은 이유

• 포만감 증가
• 체중 감량
• 간 기능 개선, 향상
• 피로 개선
• 피부 건강 향상

 

• 피부 미백 증가
• 신장염 예방, 개선
• 방광연 예방, 개선
• 요도염 예방, 개선
• 노폐물 배출

 

• 식도염 예방, 개선
• 속 쓰림 예방, 개선
• 각종 암 예방
• 고혈압 예방
• 숙면 지원
• 소화기능 개선

다양한 식품을 원료로 생산한 식초들은 위와 같은 효능을 발휘한다. 다만 식초의 종류에 따라 각기 다른 추가적인 효능이 발생됨에 추구하는 건강 향상 부분이 있다면 이를 구분해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복용법 / 음용법 / 활용법

1) 식초물

식초는 음식에 첨가해 섭취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다. 하지만 식초의 다양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식초를 음식-식사 시간 이외 별도로 섭취하는 노력이 진행되기도 한다.

 

즉 건강관리를 위해 식초를 별로도 섭취하는 경우라면 가장 보편적이며 쉬운 섭취하는 방법은 물과 함께 마시는 것이다. 이를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식초와 물이다.

 

그리고 식초를 복용함에 발생 가능한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율을 조절해야 하는 데 식초와 물은 다음과 같다.

 

• 식초 : 물
  • 1 : 10
  • 1.5 : 10

해당 비율은 위장에 자극을 최소화하기에 적합한 비율로 식초물을 섭취하는 사람에게 추천되는 비율이다. 다만 개인 건강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은 참고할 사항이다.

 

또한 맛과 향이 부담스러운 경우라면 식초 비율을 줄여 섭취하는 것이 추천되며 1회 음용량은 150 - 200ml에 한해 일일 1-2회를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2) 세안법 / 세안 효능

식초물은 피부 건강에 좋은 변화를 준다. 얼굴 피부의 미백과 탄력을 더해주는 효능을 발휘한다. 이는 식초의 성능에 의해 피부 장벽이 강화와 함께 피지 분비량의 감소를 발생시킨 결과이기도 하다. 이런 식초물 세안법은 다음과 같다.

 

• 화장을 모두 깨끗이 지운다.
• 물 3L 당 식초 1큰술의 비율로 섞어 준다.
• 미온수를 사용한다.
• 세안한다.

식초물 세안법은 피부 탄력, 피지 감소, 여드름 제거에 도움이 된다. 다만 식초는 산성의 성질을 가진다. 즉 피부에 일정한 자극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식초물 세안을 진행할 때는 권장되는 비율을 준수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개인차로 인해 권장 비율 또한 지나친 자극이 발생한다는 판 단디 될 때는 비율을 조절하거나 이를 중단하는 ㄴ것이 권장된다.

 

 

 

3) 머리 감기 효과

식초의 산성은 모발과 두피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는 모발과 두피의 PH 균형을 적절히 조절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우리의 머리카락과 두피는 약산성의 성질을 가진다.

 

이런 약산성의 성질을 유지하기 위해 알칼리성으로 변하는 두피와 모발을 식초로 머리 감게 된다. 다만 이때 또한 식초 원액을 사용해선 안된다.

 

물과 식초 = 3:1의 비율로 희석하여 샴푸를 완료한 이후에 식초물로 마사지를 한다는 느낌으로 머리 전체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

 

식초로 머리를 감을 때 주의점은 머리 감기 위한 식초물이 얼굴에 흐르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앞서 확인한 식초 세안법에서 확인한 식초 희석액 비율보다 높은 산성을 띄기에 피부에 무리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부작용

우리에게 건강을 전하는 식초지만 산성이라는 특성에 의해 과도한 섭취 또는 잘못된 활용법을 진행하는 경우 오히려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우선 우리의 치아는 산성에 약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다른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보다 식후 더욱 신경 써 양치를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식초물을 섭취한 이후라면 물을 이용한 가글을 진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도하게 섭취하는 경우 위장 건강에 문제를 발생할 수 있어 적절한 권장량을 준수해 섭취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