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출국절차🛫 / 체크인 시간 - 셀프 체크인 / 탑승 시간 (ft. 인천공항)

인천공항은 1996년 5월 기공을 시작으로 현재 1 터미널과 2 터미널을 완공 - 보유 중인 세계적 수준의 공항이다. 연간 이용객수는 국내 전체 공항중 1위이며 그 규모와 시설 또한 가장 우수한 공항으로 꼽히는 공항이다.

 

 

출국절차

1. 터미널 도착

인천 공항을 통해 출국을 하는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야 하는 것은 자신의 비행 편이 편성된 터미널 확인이다. 인천 공항은 제1, 제2 터미널로 구성되어 있으며 항공편에 따라 달리 배치된다.

 

두 터미널 간의 거리는 2.4km이다. 이는 짧지 않은 거리로 이동시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됨에 처음부터 정확한 터미널에 도착하는 것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와 시간 소모를 줄일 수 있는 절차이다. 참고로 두 터미널 모두 3층에 출국층이 마련되어 있다.

 

참고로 국제 항공을 이용하는 경우 비행 예정시간 보다 최소 1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해 각종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추천된다. 

 

 

 

2. 탑승수속 / 수하물 위탁

탑승수속이란 비행기 탑승을 위한 절차이다. 구매한 티켓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이때 탑승한 비행기의 좌석과 탑승을 위한 탑승권이 발권된다. 또한 함께 이동할 수하물 (짐)을 맡기는 과정이 동시에 진행된다.

 

현 과정-절차는 과거와 달리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이 가능하다. 

 

• 체크인 카운터
• 셀프 체크인 / 백드롭
• 웹모바일 체크인

 

 

 

2.1. 체크인 카운터

탑승수속을 위해 항공사 직원과 면대 면으로 대변하는 방식의 탑승수속을 위한 장소이다.

 

항공사마다 각기 다른 위치에 체크인 카운터가 위치함에 신속한 체크인을 위해서는 공항 도착 사전에 카운터 위치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참고로 대부분의 항공사들은 예정된 비행시간 2 - 3시간 전을 시작으로 체크인 카운터가 오픈된다.

 

 

 

2.2. 셀프 체크인

셀프 체크인은 공항 내 배치된 기기의 안내를 통해 직접 탑승수속 절차를 진행하는 방법이다.

 

처음 접하는 경우 낯설어 다소 불편을 느낄 수도 있지만 기나긴 대기 줄에서 체크인을 기다리는 것 대비 신속한 진행이 가능함에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수단이다.

 

다만 모든 항공사가 이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즉 항공사별 이용가능한 서비스임에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항공편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 가능한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입국에 비자를 요하는 국가가 행선징 니 경우와 공동운항 및 유아동반의 경우는 이용이 제한된다.

 

셀프 체크인 기기의 이용 가능시간은 24시간이다. 단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후라면 체크인 카운터를 이용해야 한다.

 

 

 

2.3. 셀프 백드롭

비행기에 싣을 짐을 스스로 위탁하는 방법이 셀프 백드랍이다. 즉 대면 체크인 카운터에서 진행하는 짐 부치기를 스스로 마련된 기기(키오스크)를 통해 직행 진행하는 방법이다. 이 또한 사용 제한이 있다.

 

우선 길이 90cm 이하의 수하물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내 반입금지 물품의 경우 스스로 제거하여 부쳐야 하며 비자를 필수로 요하는 국가로 행하는 경우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3 또한 해당 서비스 또한 항공사별 차이가 존재함에 자신의 항공편 - 항공사의 정책을 미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는 것 공항에서 해당 서비스를 이용함에 편리함을 더하게 된다. 참고로 대부분의 항공사에서 셀프 백드롭 또한 출발 1시간 전까지만 허용하고 있다.

 

 

 

2.4. 웹모바일 체크인

• 예약번호 또는 항공권 번호
• 출발일
• 이름

위 정보를 온라인 웹 - 스마트폰으로 직접 입력하여 탑승 수속을 진행하는 방법이다. 항공사 홈페이지는 물론 인천공항 홈페이지에서 접속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좌석 배치를 비롯해 각종 절차를 모두 진행하게 된다.

 

 

 

3. 각종 신고

• 정부 종합행정센터
• 세관신고
• 부가세환급
• 검역
• 병무허가

출국을 위해 개인별 특성, 상황에 따라 반드시 신고를 진행해야 하는 부분들이 존재하다.

 

일반적인 대부분의 여행자들이라면 생략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지만 군인의 신분 및 각종 검역 대상자 등은 신고 절차를 진행한 후 출구 준비를 진행해야 한다.

 

 

 

4. 출국 준비

차후 출국심사를 마치게 되면 이동이 공간적 이동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이전에 필요한 출국 준비를 마무리해야 하는데 주로 출금, 환전, 로밍 같은 개인별 서비스의 준비를 완료해야 하는 혹은 완료할 수 있는 마지막 상황이 출국 준비단계이다.

 

환전과 로밍 등은 공항에 도착 전 개별적으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이 가능하다. 또한 공항에서 진행하는 경우 이외 공간에서 진행하는데 발생되는 비용 대비 높은 비용이 발생됨에 미리 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혹시 이런 준비를 완료하지 못한 상황에선 꼭 필요한 준비 사항들을 공항에서도 진행이 가능하다.

 

 

 

5. 보안 검색

보안 검색은 항공기 탑승객의 안전을 위해 진행된다. 수하물을 부쳤으나 기내용 짐을 가진 경우 더욱 주의가 필요한 경우이다.

 

해당 단계에서 개인의 착오로 반입 불가품이 확인되는 경우 물품들에 대한 책임이 발생되거나 이를 스스로 처분해야 하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

 

 

 

6. 출국심사

출국 심사는 지금까지 완료한 체크인과 보안 검색에 대한 최종적인 확인을 하는 과정이다. 해당 과정이 완료되면 면세 지역으로 이동하게 되며 이전 일반지역으로 돌아갈 수 없게 된다.

 

 

 

7. 비행기 탑승

비행기 이륙 30 - 40분까지 탑승 게이트에 도착하여 탑승 대기를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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