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3] 준비물 체크리스트 / 도난 방지 방법 / 상비약 파악하기

베트남 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

1. 필수 준비물

• 여권
• 항공권
• 숙소 예약증

위의 준비물은 여행을 한다면 당연히 준비해야 하는 것들이다. 이는 다뭇 베트남 여행에만 해당하지 않는 부분이다.

 

하지만 여권의 경우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함에 분실 확률이 높으며 미준비 혹은 분실 시 매우 번거롭고 분 편한 상황이 발생된다. 따라서 가장 중요하게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는 것들이 위 3가지이다.

 

2. 날씨 / 기후

베트남의 날씨는 동남아의 전형적인 기후를 가진다. 동남아의 기후는 강한 햇볕, 잦은 강우 (우천-우기), 드문 평온한 날씨로 구성된다.

 

이런 기후의 특성으로 인해 강한 햇볕과 우천 상황에 대한 대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2.1. 모자 / 양산

강한 햇볕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모자와 양산이 추천된다.  당연히도 둘은 모두 강한 햇볕을 피하기 위한 도구이다.

 

하지만 양산의 경우 사용 공간의 제약이 발생됨에 모자가 더욱 실용적일 수 있다. 모자는 가능한 창이 넓은 형태가 좋으며 방수 기능을 가진 것이라면 더욱 좋다.

 

 

 

2.2. 우산, 우의 (비옷)

베트남 비오는 날의 특징 중 하나는 짧은 시간 강한 빗줄기가 내리다 멈춘 후 나중에 다시 비가 온다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국지성 호우의 특징을 가진다. 

 

이로 인해 순간순간 날씨를 예측하기 힘든 경우가 있다. 특히 우기에 접어든 베트남의 날씨는 더욱 그러하다. 따라서 외부 여행지를 찾는 관광객이라면 우산 혹은 우의를 갖추는 것이 좋다.

 

당연히도 우산의 경우 양산과 같이 사용 공간의 제약이 있음에 부피도 작으며 사용 곤강의 제약이 없는 비닐 우의를 구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2.3. 선글라스

우리나라의 여름과 같이 더우나 자외선은 비교적 강하지 않은 여름의 경우 선글라스는 선택적 준비물에 해당한다.

 

하지만 동남아와 같이 자외선이 더욱 강한 나라의 경우 눈을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선글라스의 구비가 추천된다.

 

 

 

3. 도난 방지

베트남과 같은 동남아 국가들은 아직도 소매치기와 같은 범죄가 극성인 상황이다. 특히 베트남의 경우 오토바이 이용률이 매우 높아 오토바이를 이용한 도난이 매우 빈번하게 발생된다. 이로 인해 여행자의 피해가 심해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3.1. 가방 위치

여행자들의 여행 필수품 중 하나가 가방이다. 도심 여행을 하는 경우라면 대부분 백팩이 아닌 크로스백을 메고 다니는데 가방을 멜 때는 반드시 가방이 등뒤가 아닌 전방으로 향하게 메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가방의 착용 방향은 도로 쪽인 아닌 인도 쪽으로 항사 돌리는 것이 권장된다.

 

이는 뒤쪽에서 오는 오토바이를 확인할 재주가 없음에 가방을 도로에서 먼 쪽으로 고쳐 메는 방법으로 도난을 방지하기를 권장한다.

 

 

 

3.2. 가방 분리

여러 개인 물품 중에서도 여권과 지갑 같은 물품들은 분실 시 다른 물품들 분실대비 매우 난처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개인 물품이다. 따라서 어느 물품들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베트남과 같이 소매치기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나라를 여행할 때는 귀주움을 분리해 보관하는 것이 권장되는데 여권, 지갑과 같이 주요한 물품은 여행 시 사용하는 가방 이외 추가적인 가방을 준비하여 별도로 보관하는 것이 추천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추천하는 가방은 마라톤 벨트 가방이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작은 가방으로 수납 부위에 물품을 보관하면 늘어나는 특징을 가진 신체에 두르는 가방이다.

 

원래는 허리에 두르는 것이 보통이나 어깨와 허리를 감아 가슴팍에 위치하게 사용하는 것이 추천된다.

출처 : 네이버 쇼핑 / 마라톤 벨트 가방

 

 

3. 동전 지갑

동남아 여행의 특징 중 하나는 장사치들의 잔돈이 없다는 수작이다. 우리나라 대비 금전 크기가 작다.

 

이로 인해 동전을 휴대하는 것에 불편의 느끼는 여행자들이 많은데 동전 혹은 작은 단위의 지폐는 반드시 일정 이상을 항상 구비하는 것이 추천된다.

 

특히 택시와 같은 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잔돈이 없다는 이유로 잔돈 지불을 거부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불편한 상황에서 정확한 지불로 나의 돈을 낭비하지 않기 위한 수단으로 동전지갑을 준비해 가는 것이 추천된다.

 

 

 

4. 한국음식

베트남에서 어떤 위치에 여행하는지에 따라 차이는 존재하겠지만 대부분 발달한 도시의 경우 한인 마트 - 한국 마트 - 한국 음식점이 비교적 쉽게 찾을 수 있는 곳이 베트남이다.

 

매우 장기 체류를 계획하는 경우가 아닌 상황에서 한국음식을 반드시 필요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번거롭게 한국음식을 한국에서 가져가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비록 현지에서 가격적 혜택은 누릴 순 없지만 한국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은 가격으로나마 한국음식을 즐길 수 있다.

 

 

 

5. 상비약

• 감기약
• 몸살약
• 설사약 / 배탈약
• 모기기피제
• 벌레퇴치제

베트남 여행에서 준비하면 상황에 따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약품의 종류는 위와 같다. 국내와 달리 벌레가 많아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함과 함께 음식 위생 수준의 차이 혹은 물이 변함에 따라 발생될 수 있는 복통, 설사를 대비하는 약품은 반드시 추천된다.

 

 

 

6. 물 / 석회수

우리나라 대비 상수도 정화시설의 성능이 매우 덜어지는 나라이다. 이로 인해 물을 정화하는 능력이 떨어져 약품을 많이 넣는 곳이 동남아이다. 가장 대표적인 약품은 석회질이다.

 

물을 정화하는데 석회질을 많이 사용하게 됨에 따라 어느 곳에서 사용하든 수돗물의 성분으로 석회질이 확인된다.

 

이런 석회질은 건강에 좋지 않다. 따라서 음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심지어 양치를 할 때도 생수를 이요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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