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필리핀 입국시 필요서류🌴 치안과 팁문화 / 평균 월급 등 정보

필리핀 입국 안내 / 입국 준비물들

• 여권
• 항공권
• 이 트래블
• 코로나 백신 접종증명서
• 코로나 음성 확인서

필리핀 입국을 위한 준비물은 위와 같다. 위의 모든 요소들을 구비한 사람에 한해 입국이 가능하다. 이는 여느 동남아 국가들은 물론이며 이외 관광국가로 명성이 높은 국가들 대비 여전히 철저한 입국정책을 유지하고 있는 현황이다.

 

이런 연유로 입국 과정에서 번거로움은 발생된다. 하지만 한편으론 안전한 여행을 위한 필리핀의 노력이라는 사실로 감염 걱정이 덜한 여행을 진행할 수 있게 된다고 본다.

 

 

 

1. 여권

여권이란 국가에서 발행하는 신분보증 증명서이다. 이는 국내는 물론이며 해외에서 사용 가능한 서류이다. 이런 여권은 발급 시 유효기간을 선택하게 된다. 필리핀 입국 시 여권에 대해 요구하는 부분은 유효하면서 잔여 유효기간이 6월 이상인 여권을 요구한다. 따라서 필리핀 입국을 준비하는 이라면 가장 먼저 자신의 여권 잔여 유효기간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만일 출국일을 기준으로 잔여 유효기간이 6월 미만인 경우라면 여권을 재발급해 유효기간을 갱신하는 것이 필수이다. 다만 필리핀 현지 입국 관령 정책에 의하면 6월 미만의 유효기간이 남은 여권으로도 입국은 가능하다. 하지만 관련 규정이 일관성이 없어 큰 불편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음에 반드시 국내에서 적합한 여권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2. 항공권

필리핀에서 발급하는 특별한 비자를 보유한 사람이 아니라면 항공권은 반드시 왕복 항공권을 구비해야 한다. 자신의 필리핀 체류 기간에 대한 일정이 확실하지 않다는 이유 등으로 한국에서 필리핀행 편도 항공권을 마련해 출국하는 경우 필리핀 공항에 도착해 입국 거부조치를 당할 수 있다.

 

 

 

3. 이 트래블

e-Travel이란 필리핀 입국을 위해 반드시 발급받아야 하는 QR코드이다.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필리핀 당국에서 마련한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요구하는 정보를 모두 기입한 후 QR코드를 발급받아 이를 캡처 (스크린 숏)해 휴대폰 앨범에 사진으로 저장해야 하는 것이다. 저장한 QR코드는 필리핀 입국 시 입국심사 과정에서 제시를 요구받게 된다.

 

 

 

4. 코로나 백신접종 증명서

영문으로 된 백신접종 증명서를 발급하여 준비해야 한다. 여러 방법으로 준비 가능하다. 종이로 인쇄된 증명서를 구비하는 것이 필리핀 입국과정에서 더욱 편리하다. 증명서 발급일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은 없다. 

 

하지만 가능한 최근에 발급받은 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1개월 이상 경과한 증명서라면 새로 발급받는 것으 추천한다.

 

 

 

5. 코로나 음성 확인서

코로나 음성 확인서 또한 영문으로 발급해야 한다. 음성확인서는 백신접종증명서와 달리 발급시간이 매우 중요하다. 비행기 탑승시간 기준 24시간 이내에 검사 후 확인, 발급되는 증명서가 요구된다.

 

 

 

 

[참고]

1. 도착 음성확인서 / 검사

국내에서 음성확인서를 준비하지 못한 경우라면 필리핀 공항에 도착하여 검사 진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만일 필리핀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된다면 필리핀 현지에서 강제 시설 격리에 놓이게 된다.

 

또한 필리핀의 검사 시스템은 한국과 달리 매우 비체계적이다. 이로 인해 소요되는 시간이 길며 이로 인해 발생되는 불편이 매우 큰 편에 해당한다. 따라서 한국에서 반드시 진행하는것으 추천한다.

 

 

 

2. 공항 특징

필리핀의 공항 운영 시스템은 국내에 다르다. 국내의 경우 공항에서 특정 구역에 한해서만 탑승자 이외의 사람들의 출입이 제한된다. 하지만 필리핀의 경우 미탑승자는 공항 시설 내에 부 전면 출입이 금지된다. 따라서 필리핀 공항이 처음인 사람이라면 외부 픽업 대기자가 있는 경우 특히, 접선 장소에 대한 사전적 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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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보 이모저모

1. 치안 / 총기

필리핀의 치안은 비교적 불안한 편이다. 여기서 비교적 불안한 편안 의미는 인접한 동남아 국가들과 비교 시, 그리고 한국의 치안과 비교시 불안하다는 것이다. 이런 불안한 편이란 평가는 사소한 범죄부터 강력범죄에 이르기까지 범죄의 종류와 발생빈도가 높은 편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필리핀 여행을 경험했을 것이다. 경험자들의 말에 의하면 듣던 것보단 안전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이런 치안에 대한 평가가 상이한 이유는 어떤 형태의 여행을 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가 이유이다.

 

즉 일반적인 여행자들이 흔히 찾는 장소만을 찾거나 안내되는 주의 사항을 준수하는 경우는 이런 치안불안 상황에 노출되는 확률이 급격히 줄어든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리핀 여행자라면 특히 필리핀 여행 초보자라면 주의사항들에 대한 숙지가 필수이다.

 

참고로 필리핀은 총기 소지가 가능한 국가이다. 합법적으로 관리되는 총기는 물론이며 불법으로 유통되는 총기도 적지 않다. 하지만 서민들이 이런 총기를 구매하는 것은 쉽지 않다. 소득 수준이 낮아 총기 구매 비용을 갖추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다만 필리핀에서 어디든 볼 수 있는 것 또한 총기이다. 이는 불안한 치안 상황에 의해 고용되기 시작한 사설경비 (가드)들이 어느 가게, 어느 시설이든 입구에서 총기를 휴대한 체 경비 업무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2. 서비스 팁 / 팁문화

필리핀은 관광국가로 팁문화가 존재하는 국가이다. 이런 이유로 처음 필리핀을 찾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심리적 어려움이 발생한다. 즉 반드시 팁을 지급해야 하는지와 지급한다면 얼마를 지급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발생되는 곳이 필리핀이라는 것이다.

 

팁 (TIP)은 제공받은 서비스에 대한 만족을 바탕으로 감사를 표하는 것이다. 따라서 서비스 만족을 기반으로 지불하는 것이 기본이다. 만일 제공 받은 서비스가 만족스럽다면 지불을 하되 아니라면 반드시 지불해야 할 이유는 없다.

 

지불하는 금액은 5 - 10%가 적당하다. 적당하다는 말은 정해진 금액이 없다는 것이다. 다만 여유가 있더라도 해당 범위 내의 팁을 지불하는 것이 권장된다. 과도한 팁 지불은 팁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며 이는 다음에 찾는 필리핀에서 스스로가 불쾌한 수준의 팁 지불금 문화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이다.

 

 

 

3. 평균 월급 / 소득 수준

필리핀 사람들의 빈부격차는 매우 큰 편이다. 필리핀 국가 자체는 비교적 가난한 국가로 보이며 가난한 것은 사실이나 세계 부자 순위를 확인하면 우리나라 재벌보다 높은 순위에 랭크된 필리핀 재벌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이들의 평균월급은 300 - 350 달러 수준이다. 이를 2023년 4월 달러-원화 환율 1300원을 적용하면 40 - 47만 원가량에 해당한다. 또한 물가 수준은 나날이 높아지고 있는 곳이 필리핀이다.

 

따라서 서민들의 생활수준은 비교적 매우 낮은 편이며 일자리 또한 적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필리핀이다. 특히나 관광산업이 발달한 국가라는 특징으로 인해 지난 코로나 확산 시기에 가장 어려움을 겪은 국가 중 하나이다.

 

2022.11.04 - [여행 + 스포츠 + 레저] - 필리핀 eARRIVAL CARD 등록 방법 / 구 원헬스패스 - 대체 변경 / 작성방법

필리핀 eARRIVAL CARD 등록 방법 / 구 원헬스패스 - 대체 변경 / 작성방법